통영여행 2일차 여행 (욕지도섬)

 

2일차!

비가 역시나 ... 오는구나

날씨도 흐리고

막 내리는건 아니여서 다행이였는데

우비 정말...싫다ㅠㅠㅠㅠ 너무찝찝해

됐고!

오늘 가는곳은 작은 섬인데요

바로 욕.지.도

 

즐겁게! 긍정적으로 여행하자 해서 그런지

서로 불만불평없없었어요!

 

저희는 차를 끌고 다닐 예정이라서 차도 같이 !

 

처음에 도착한곳이 출렁다리 2였던것 같은데..(여기로 가야한다며..여기가 핫플이라며........)

역시나 여기도 비가 와서 흙탕물..찝찝 ㅠㅠ

 

 

그래도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놓자 해서

찍어본 풍경

밑에 흙 보이시죠..?

차에 묻을까봐ㅣ 비닐깔고.. 했던 고생했던 기억이

그래도 뭐 어때 누구냐와 갔던것 누구와 ㅣ함께였던것 그거뿐이면 되지!

날씨가 안좋아서 인지

문을 연곳이 없었어요..

그래도 한군데는 가보자 해서 겨우 찾은곳!

이름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요ㅠ,ㅠ

 

 

탕수육

 

남편은 볶음밥

 

 

 

저는 짬뽕

저는 뭐든 맛있어요

골목사이사이

 

비가 막 내리지는 않았어서

저렇게 사진이라도.. 남겨보자 해서 찍은샷

 

이날 비가 너무와서 안내문자까지 왔었어요

안나가면 내일 나가야하는 상황이라서

겨우겨우 막차 타고 다시 육지로 왔어요 ㅋㅋㅋㅋㅋ

이날 욕지도에 갇힐 뻔 ?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 구경하지도 못하고 한시간만에 나가는..상황이였어요

 

 

오늘 한거는 개.고.생 했지만

나는 나름데로 고생했던게 기억이 더 오히려 잘나는것같아서

좋았습니당

근처 굴전 꼬막무침 을 먹고

숙소로 이동

 

잠이라도 꿀잠 자고싶어서 스파있는 숙소로 선택

덕분에 성희는 꿀잠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