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여행이 첫 여행입니다
얼마나 설렘을 가지고 기다렸던지 몰라요
한달 전 쯤부터 캐리어의 짐을 싸고있는 저를 보았지요 ^-^
그만큼 정말 설렘과 기대 를 가득안고 예약한 푸켓여행!
저는 해외여행이 첫 여행이라 자유로 가는건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패키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드디어 여권을 사용 해보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짐도 다 부치고
미팅도 끝이났고 자유시간을 가지며 비행시간을 기다리고
장작 6시간 30분만에 태국 푸켓에 도착했어요
저희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태국시간으로 10시쯤 도착했어요
태국시간은 저희 한국시간보다 2시간 이 느리더라구요!
도착하고서 가이드분과 만나서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 지정해준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리조트는
두엉짓 리조트라는 곳이였어요

이곳을 선택한 리조트는
수영장이 많았고
근처에 해변가 도 가까우며 야시장도 가깝기 때문이였어요! (빠통주변이라고 들었어요)


사진을 막 찍어도 인생샷 무조건 하나씩은 건지는 것 같아요
다 포토존이야~~~~~막찍어 찍어버려~~~
사진 간단하게 찍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 ~ 뭐 말해뭐해

밥 간단히 먹고 오전 자유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바로 옷갈아입고 수영하러 왔어요
제 키가 작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목까지 차오르는것 보고.. 흠짓

저 정말 신나보이지 않나요.. 하하하


이제는 말 안해도 알아서 인생샷 찍어주는 남편.
칭찬해 !!!

귀여워.......서 찍었어요.......미안해 아가야 너무귀여워서.....


그렇게 저희는 씬나게 놀고 옷을 갈아입은 후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더니
가이드분 께서 식당가서 점심을 먹으라고 하셨어요
왼쪽 : 돼지고기볶음밥, 오른쪽: 팟타이
태국에 오면 먹어야 한다는 팟타이 !
제입맛에는 둘다 호! 였어요
남편은..워낙 입맛이 예민한 편이라 입맛에는 안맞는다고 해서
제가 다 먹었어요 개이득. ㅎ

밥먹고 난 뒤 커피는 국룰이죠
편의점에서 말이 안통하는 곳에서도
바디랭기지로 다 통하는 ? ? ㅎ
잘 주문을 한건지 만건지 의아했는데
먹자마자 와.이건내스타일이야! 라고 외쳤던 기억..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오후 일정 시작! 탄테라스 이동하기


패키지의 포함되어있던 탄테라스 간단한 음료를 제공해주셨어요
저희 둘다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사이다로 한잔씩 먹었어요
먹고 난 뒤 자유 시간!
자유시간은 뭐에요? 인생사진 건질 시간이에요!!


훠우!!!!!!!!!!!!


가이드분 님 께서
저희 둘이 이뻐보였는지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셨어요
하하~ㅎ


날씨도 너무 좋고
모든게 완벽했어요
계속 행복의 연속이 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르고~ 마사지도 받고 난 뒤
중간에 과일가게 한번 들린다고했어요
가이드분께서는 미니 파인애플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어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안살수가 없었어요
가이드분 영업잘해~~?


그렇게 한봉다리 사가지고 잠시 픽!해놓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거리가 좀 되는였는데

깐엥시푸드
이곳은 깐엥씨푸드 라는 곳이였어요
야외에서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곳이였어요

준비한 음식들이 나오고~
똠양꿍은 1인당 한개씩 제공~
아..우 근데 똠양꿍은 왜이렇게 손이 안가는지 모르겠아요............


남편님은 해산물 갑갑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새우까주기 돌입!
저도 그렇게 해산물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갑갑류는 잘 먹는편이에요!
그래도 후회하지않게 여유를 즐기며 식사를 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1일차를 마무리하며
남편과 못나누었던 대화도 나누고
진솔한 대화도 이어나가서 너무좋았어요
여행가면 항상 싸우고 서운해하고 마련인데
저희는 여행갈수록 더 더욱 서로 더 맞춰주니 행복이 배로 되는것 같아요
결론: 여보랑 첫 해외인여행이라 행복하다고. ㅎ
사랑해
아참 2일차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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