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차.. 또르르 눈믈닦아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ㅠㅠㅠ
어젯밤 저는 짐을 다 싸고 아침에 바로 갈 수 있게 정리를 다 해놔서 아침에 여유룰 부렸지요
나 파워 JJJJJJ 인듯

마지막 조식이라 하니
더 맛있게 최대한 많이 섭취하고..갔어요

마지막 가기전
사진도 찰칵
오늘 일정은 쇼핑 2군데를 들린다고 하셨어요
한군데는
태국 하면 라텍스!
고급스러운 라텍스 점 으로 갔어요
별로 살 생각없는 저희가 눕고 배고 덮어보자마자 결제를 해버렸다는..
양가 부모님이 떠올라서 이불과 배개를 하나씩 샀어요
저희도 하나 덤으로^^
왜냐면 2+1 였거든요..그 말에 혹해가지고는 ..ㅋㅋ



저렇게 진공포장을 해주셔서
기내에 가져갈 수 있게 포장 해주셨어요
태국의 루이비통 이라는..포장^^

그리고 바로 밥집으로 이동했는데
원래는 뷔페식으로 나오는 밥이였는데
가이드분께서 똑같은 뷔페 먹지말고 현지 추천하는 곳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간 곳은 100년된곳 쏨짓 이라는곳이 였어요
과연 이것은 남편입에 맞을지 궁금하군요!
태국 현지분들에게도 맛집이라는 곳 !
두가지 종류를 먹어봤는데
하나는 국물있는 국수고
하나는 비빔국수 였어요
저는 국물있는것!

가이드분께서 고춧가루랑 식초 살짝 넣어서 먹어야 맛있다고!
와 정말 제입맛에는 정말 잘 맞았아요
칼칼한 국물 좋아하시고
해장에 딱 필요한 그맛! 추천드려요
남편도 잘 먹네요 ㅋㅋㅋ
맛있대요
드디어........ 수끼 이후로 먹을게 생겼다는

배를 다 채우고 간곳은 돌고래 쇼 !

TV 에서 이런곳 나오면 와..정말 동물들 불쌍하다고 했거든요 실제로 와서 볼줄 이라곤..
정말 신기하면서도 돌고래들이 불쌍했어요
안쓰러우면서 봤다는..


두번째 이동지!
왓찰롱사원
태국 하면 꼭 와야한다는 !!!!!
이날 날씨가 꽤 더워서 고생했지만
나름 볼거리도 많고 좋았어요


남편이 이곳저곳 봐주면서
사진도 잘 찍어주었어요
역시 사진하나는 잘 찍어요
사진 스킬도 점점 느는것 같아요 ㅋㅋㅋ

코끼리 앞에서 사진도 찰칵




그렇게 더위를보내고 ~~~
시원한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역시 마사지는....태국은.......역시는 역시다
떨어진 꽃이 있길래 사진 !!
이런거 나 참 좋아해..


마지막 밥!!은 바로
삼겹살 집!
남편 거의 폭식하심...^^
저거 한판 드시고 또 한판을 드셨다고 한다


이제 바로 가이드 분과 아쉬움을 갖고 헤어지고 공항으로 와서 짐 부치고
티켓팅 다 했는데
저희 비행기가 연착이 되는 바람에 한시간 늦게 출발했어요ㅠㅠ
완전 녹초상태
그런지 비행기에서 꿀잠자고 일어나니 한국이였어요 ㅋㅋ
이렇게 3박5일 이 끝났어요 !
정말 알차게 꽉꽉 채워서 보낸 것 같아요
후회 없었어요
아쉬운것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여행지는 어디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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