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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히의 여행 기록/해외여행

첫 해외여행 푸켓2일차 떵히의 이야기 Part 2

 

2일차 여행 스타트!!!!!

 

오늘은 요트체험 이 있으므로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7시 30분까지 조식식당 앞에서 집합!

요트체험까지는 약 1시간을 버스타고 갔어요

 

 

 

 

요트가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구명조끼를 입히고~~~안녕 남편?

출바알!

중간에 사진찍으라고 구명조끼를 벗어도 된다길래 벗고 찰칵

전 정말 벗고싶지않았는데...강제로 벗기더라구요^-^

사실 전 물을 좋아해서 당연히 재밌을줄 알았는데 물이 너무무서웠어요 ..나 나이먹은거니...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거 잖아요...

바다 한 가운데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고ㅠㅠㅠㅠ

이게 사서 걱정하는거겠죠?;;;크크

무튼, 그렇게 용기내서 사진도 찍고 여유를 좀 부렸어요 부리는척ㅋ

 

꼭 저렇게 찍어야한다고

현지분들도 계속 다리 걸치라고...진짜 용기 냈어요 정말!!!!!!!!!

 

 

이번엔 앉아서 찍으니 한결 편안해진 모습

 

요트를 체험하고

산호섬에 도착했어요!

물 진ㅉㅏ 깨끗해요!!!!!!!!!!!!!

신나는 저 표정 보세요 찐..정말 찐! 여기서 살고싶었어요

 

정말 여유롭고 좋았어요

수영을 질리도록 하고싶었는데

오기전에 한국관광객 분들께서 해파리를 쏘여서

약을 바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잠시 물만 축이고

바로 나왔어요 남편은 물만난 물고기마냥

수영엄청 하고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옷을 빌려입고

여유만끽 이게 바로 휴양이죠

아참 그리고 씻는곳도 따로있어서

편리했어요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약 250 바트 였던

망고쥬스!

이런곳에 와서 한잔 정도는 해야 한다는 남편말

무조건 오케이죠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그렇게 수영과 자유시간이 끝나고

요트를 타고 집에 가는길에

줄낚시를 시켜주셨어요

약 40분에 시간을 주셨는데

잡은분들 1도 없었어요 ㅋㅋㅋㅋ

표정 왜그래? 고기못잡아서 그래? 피곤해서그래?ㅎㅎ....

 

아참 아까 점심먹은 뷔페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산호섬에 도착해서 점심뷔페 간단히 먹고

다시 육지 도착후

1시간을 달려~안마 한번 받고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수끼라고 들었는데

약간..한국의 샤브샤브 같은 느낌이었어요 남편.입맛 까다로운데

이건 진짜 잘먹었어요 ㅋㅋㅋㅋ특히 면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진은 없는데

야채넣고 면넣고 고기넣고 먹는!!!

 

밥을 다 먹고 난 뒤 화장실을 가다가

고양이 발견

귀여워.............

.

이제 가이드 시간 끝!

저희는 숙소에서 잠시 시간을 갖고

옷을 갈아입은 후

야시장을 갑니다!

빠통근처라 10분정도만 걸어가면 나와요

들어서자마 닥터피쉬 !!! 하고싶어서

1인당 100바트 를 내고

바로 했는데...한국의 있는 닥터피쉬랑은 전혀 다른......

물고기엄청컸어요

흡입도 장난아니여서 저 정말 간지러워서 도중 포기

남편은 돈아깝다고 꾹꾹 잘 참으더라구요

 

지나가다 먹고싶은건 많았지만

너무 먹은 탓에 ... 구경만 했어요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남편은 바나나와플 !

이거 맛있었어요 뜨끈뜨끈한게..

 

많이 걸었다 증말!

숙소가는길에 아쉬워서 사진 찰칵

마음에 들어~~~~~

 

이렇게 2일차가 끝났어요

 

요트체험은 선택사항이 였어요

1인당 400달러

비싼느낌은 들지만 요트체험 이런곳에서 언제 해볼까 하고 그냥 지불했어요

음료와 과일도 제공해주셨어요

사진도 현지분들께서 잘 찍어주시고 서비스도 좋고

여유롭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어서 돈이 아깝단 느낌은 없었어요

 

이렇게 2일차는 마무리!

아쉬운거 없이 꽉꽉 알차게 보냈던 하루였어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3일차는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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